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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본문
봉래산
영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봉래산(해발 395m)은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예로부터 신선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태종대를 포함한 부산 앞 바다를 끼고 도는 주변 경치가 한 폭의 풍경화같이 일품이다.
국립해양박물관
해양 유물을 발굴하고 보존하며 그 가치를 연구하고 해양 문화와 해양 개발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2년 7월 9일에 개관한 해양에 관한 종합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크며, 부산항과 오륙도가 눈앞에 보이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상설 전시관 8곳, 기획전시관, 해양도서 2만여권과 멀티미디어실이 있는 해양도서관, 7살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박물관, 야외의 원형광장, 지름 11m, 깊이 4.8m의 수족관,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4D 영상관, 박물관 주위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있다.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관람시간 : 평일(9시~18시), 토요일(9시~21시), 일요일/공휴일(9시~19시)
관람료 : 무료
홈페이지 : http://www.nmm.go.kr
교통편은 홈페이지에서 부산역 3번 출구 앞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 시간을 참조하면 된다.
만약 셔트러스 이용이 여의치 않는다면, 남포역 6번 출구나 부산역에서 66번 버스를 이용하면 쉽게 국립해양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다.
로봇물고기 헤엄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