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부산시민공원 부지는 지난 1910년 토지조사사업이란 미명 아래 일제에 빼앗기고 광복 후에도 미군기지로 사용됐다. 2010년에 이르러 부산시에 반환될 때까지 100년간 한국 속의 이국땅으로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다. 53만㎡ 부지에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었으며 97종 85만여 그루의 나무와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부전천(2.5㎞), 전포천(2.5㎞), 분수(4개소), 광장(6개소), 어린이 놀이시설(9개소) 등과 주차장(902면), 카페(3개소), 편의점(2개소)등의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거대한 도심 정원으로 탄생했다.

입장료 : 무료

홈페이지 : http://www.citizenpar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