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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려진 한라산의 모습. 칠십리시공원 가던 중 칠십리시공원 서귀포시 삼매봉 입구에서 절벽을 따라 조성된 칠십리 시 공원은 2002년 월드컵 개최 당시 생태공원 조성과 재해 위험 지구 정비사업으로 진행된 곳으로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다목적 공원이다. 이곳에서는 천지연 폭포를 내려다 볼 수가 있다. 칠십리시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천지연폭포 서귀포의 옛 포구에서 계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천지연계곡이 나오는데 갖가지 기암절벽이 선경을 이루며, 각종 아열대·난대성 상록수와 양치식물이 빽빽이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계곡의 길이는 약 1㎞쯤이며, 그 안에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의 폭포가 기암 사이로 지축까지 꿰뚫을 듯이 내리꽂힌다.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못하여 추위를 느낄 정도로 둘레..
기당 미술관 가는 길 기당 미술관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제주도가 고향인 제일교포사업가 기당 강구범에 의해 건립되었고, 1987년 서귀포시에 기증되면서 시립 미술관으로 개관했다. 미술관 건물은 농촌의 '눌'을 형상화하여 나선형의 동선으로 만든 전시실이 특징적이며, 한국의 전통가옥을 연상시키는 천장과 자연광을 받아들이는 전시공간이 인상적이다.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5,092㎡의 대지에 960㎡ 면적의 단층 건물로 조성되어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야외전시장,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기당의 친형이며 근대 서예가인 수암 강용범의 유작과 '폭풍의 화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도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변시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기당미술관 소장품..
세계 조가비 박물관 서양화 화가 명연숙 관장이 41여년간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8,800여종 개체수 수 억 만점이상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오방색 조가비와 산호 그리고 동을 이용하여 세계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조가비아트뮤지엄“이다. 부관장(권오균 금속조형작가)의 작품인 동을 소재로 하여 만든 받침대 위에 올려진 조가비와 산호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여성 고객에 한해 조가비 목걸이를 선물로 준다. 박물관에서 바라본 한라산
제주 신라호텔 수영장 전 연령 입장이 가능한 패밀리 풀은 실내,외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밤이 되면 따뜻한 온수풀에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수영장 모습
제주 신라호텔 정원의 모습들 제주 신라호텔 쉬리의 언덕에서 바라본 중문 색달해수욕장 호텔 정원에서 색달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해수욕장으로 내려가 보았다. 중문 색달해수욕장 길이 560m, 폭 50m, 경사도 5도, 평균 수심 1.2m 정도의 백사장을 품은 중문·색달 해수욕장은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흑, 백, 적, 회색 등의 네 가지색을 띤 "진모살"이라는 모래가 특이하다. 이 진모살과 제주도 특유의 검은 현무암이 조화를 이룬 풍광이 아름다워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이 해수욕장 오른쪽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해안절벽에는 길이 15m 가량의 천연동굴도 하나 있다. 또한 이 해안절벽을 따라 많은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관광을 즐길 수도 있다. 그리고 중문·색달 해수욕장..
제주 신라호텔 제주 중문 관광 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신라호텔은 사계절 휴양 리조트호텔이다. 해변가가 내려다보이는 쉬리의 언덕이 유명한 제주 신라 호텔은 중문관광단지 내 자리하고 있어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별 내린 전망대 등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 로비 모습들 숙소로 가던 중 찍은 로비 모습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숙소층 복도 모습 복도에서 바라본 야외 수영장 모습 객실 모습 객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모습 호텔 내 헬스장 야외 수영장 모습 객실에서 바라본 야경 저녁식사를 위해 들른 중문단지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이드레국수 세트메뉴 1번과 보말칼국수를 주문했다. 고기국수 비빔국수 보말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