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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박물관 의성 허준선생이 태어나고 성장하였으며, 동의보감을 집필하고 돌아가신 곳으로 알려진 서울 강서구에 설립된 공립박물관으로, 허준선생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업적을 기리는 사업과 아울러 관람객에게 문화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시와 관련된 내용을 터치..

서울미술관 가는 방법은 경복궁역 하차 (지하철 3호선 3번 출구) → 지선 버스 승차(1020, 1711, 7016, 7018, 7022, 7212) → 자하문터널입구 하차하면 길 건너편에 서울미술관이 보인다. 서울미술관 석파문화원이 운영하는 서울미술관은 문화예술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우리 ..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민속박물관 옆 야외전시장에는 개항기 시대의 인쇄소, 전차, 한약방, 포목전 등과 1960~70년대 여러 상점들을 설치하여 당시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추억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1945년 11월 8일 한국 민속학의 선구자인 송석하의 수장품을 중심으로 서울시 중구 예장동 2번지에 국립민족박물관으로 처음 창립되었고, 1966년 10월 4일에는 경복궁 내 수정전)에 한국민속관을 열었다. 1972년 6월 21일 문화재관리국이 민속박물관설치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립고궁박물관 1908년 창경궁 내의 황실박물관으로 개관하여 다음 해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이왕가박물관으로 명칭이 격하되었으며 1946년 3월 덕수궁미술관으로 개칭하였다. 1961년 덕수궁사무소를 설치하였고 1969년 5월 덕수궁미술관이 국립박물관으로 통합·개편..

숭례문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이 건물은 세종 29년(1447)에 고쳐 지..

선유도공원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은 과거의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이자 “물(水)의 공원”이다.선유도일대 11만4천㎡의 부지에 기존건물과 어우러진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환경물놀이터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생태숲을..

경복궁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만들어진 곳으로, 조선 왕조의 법궁이다. 1394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인 1395년에 경복궁을 완성했다. ‘큰 복을 누리라’는 뜻을 가진 ‘경복(景福)’이라는 이름은 정도전이 지은 것이다. 임진왜란 때 불이 나 무너지게 되었는..

광화문 광장 600년 역사를 지닌 서울의 중심거리 세종로를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전환하고, 경복궁과 북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망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어 2008년 5월 27일 착공되었으며, 2009년 7월 말에 완공되었다. 홈페이지 : http://square...

환구단은 지도에 보는 것과 같이 대형 호텔들 사이에 숨겨져 있어 쉽게 눈에 띄질 않는다. 웨스틴 조선호텔 정문으로 가면 뒤쪽으로 환구단으로 통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