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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수산 과학관 해양 수산 관련 과학 기술의 발전 과정과 미래상을 소개하여 청소년의 해양 수산에 대한 탐구심을 함양하고, 국민들에게 바다를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1997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수산 종합 과학관이다 관람 시설은 주제별 전시관[본관과 선박 전시..
국립수산과학관에서 해동용궁사로 가는 길. 버스를 타고 방문했다면 과학관을 통해 해동용궁사를 방문하는 것이 걷기에 좀더 편하다. 해동용궁사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인 해동 용궁사는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지금으로부..
송상현광장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도심 광장이다. 송상현광장은 송상현이라는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만들어진 광장이다. 왜적의 침입에 결사 의지로 항전한 송상현 동래부사의 애국심을 기리는 차원에서 공원의 명칭이 결정되었으며, 송상현 동상은 서면에서 양정 방향의..
수영사적공원 수영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곳으로 경관이 빼어나다. 뒤로는 산세가 수려한 금련산이 있고 앞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해의 명승지이다. 조선시대에는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어 군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었다. 수영이란 지명도 수..
용두산공원 인근의 대각사 용두산공원 용두산이라는 이름은 일본인들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용을 닮았다 하여 불렀던 이름으로 추정한다. 콘삐라 신사와 벤사이텐 신사가 있어 일본인들이 성역으로 조성되었지만 해방 후 신사는 헐리고 용두산은 피란민들의 판자촌으로 변하게 되었다. ..
문화공감 수정 (정란각) 정란각은 1943년 일제강점기에 부산에 거주했던 일본인 철도청장을 위한 별장으로 일본 무사 계급이 많이 사용했던 ‘쇼인즈쿠리’ 건축 방식을 따라 2층 가옥으로 지어졌다. 1층과 2층 사이에 반 2층 공간을 둔 것이 특징이며, 마당에 석축과 일본식 석등, 꽃장식 ..
수미르공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세관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수미르'는 한자어 `물 수(水)'자와 용(龍)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미르'의 합성어로서 용이 노니는 물가 공원을 상징하며, 국제항 부산의 발전과 수호를 염원하는 뜻이 담겨져 있다. 연안여객터미널 부지내 북쪽 야적장..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한 후 비석문화마을로 통한다는 표시가 있어 따라갔다. 그러나 실수였다. 산길을 따라 걷다 큰 찻길로 나왔는데 처음가는 곳이다보니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해 한참을 헤맸다. 비석문화마을 산복도로변의 아미동 비석마을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의 공동묘지 위..
감천문화마을 한국의 '산토리니' 또는 '레고 마을'이라 불리는 감천 문화 마을은 부산 사하구 감천2동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은 원래 1950년대 신흥 종교인 태극도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 집단촌을 이루었던 곳인데, 지금은 종교인들 대부분이 마을을 떠났지만 아직도 마을에는 태극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