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담양 터미널 - 죽녹원 - 관방제림 -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 국수거리 - 광주 상록회관 - 광주 송정동 떡갈비 거리

 

담양 터미널 도착하기 전 왼쪽편에 위치한 송죽정.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죽녹원은 광주에서 버스로 바로 갈 수도 있었는데, 일단 점심을 먹기 위해 담양으로 갔다.

점심을 먹은 후 택시를 타고 죽녹원으로 갔는데, 요금은 기본요금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택시를 타는 것이 편리하다.

 

점심으로 먹은 대통밥. 가격은 8천원으로 양은 다소 적은 편이나, 담백한 맛이 아주 좋았다.

다른 대통밥 음식점들이 1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지만, 이 집은 다소 저렴한 편이었다.

 

개방시간 : 09:00 ~ 19:00시 (휴무일 없음)

입장료 : 2천원

홈페이지 : http://www.juknokwon.org/

2003년 조성된 대나무숲으로, 8가지 주제의 길이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걸어본 결과 8가지의 주제가 전혀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래도 대나무 숲길을 걷는 기분은 제법 괜찮다.

 

 

 

 

죽녹원 전망대.

 

전망대 내에 설치된 조형물인데, 이것을 본 순간 생각난 것은 우렁각시.

 

전망대에서 바라본 관방제림

 

 

 

꽃이 너무 예뻐 가까이 가봤더니 조화였다.

 

 

 

 

죽녹원과 인접한 죽향문화체험마을. 죽녹원에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방문할 수 있었다.

이곳에서 1박2일 촬영을 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