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sreise
남포동, 광복동, 국제시장 본문
자갈치시장 – 남포동, 광복동, 국제시장 – 서면 – 동래읍성 – 복천박물관 – 동래시장
BIFF광장
BIFF광장은 부산시 중구 남포동, 부평동 일원이다.
남포동에 극장들이 자리 잡게 된 것은 8·15해방 후 극장이 한 두 군데 생기면서부터 60년대에 이르러 20여 개소의 극장이 이곳에 밀집되어 있었던 것에서 시작된다.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BIFF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http://tour.bsjunggu.go.kr/cms/cms_page.php?pindex=48
광복로 문화,패션거리
부산시 중구 광복로 일대는 부산의 패션 1번지로 불리는 곳으로 광복로 입구 한국투자신탁에서 구 미화당백화점을 지나 대청동 부산근대역사관(구 미문화원)쪽과 국제시장 입구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이곳에는 유명브랜드 대형매장이 줄지어 있으며, 또한 옛 유나백화점 뒷쪽과 국제시장 주변에는 부산지역의 유행을 이끌어 가는 곳으로 이름나 있다.
http://tour.bsjunggu.go.kr/cms/cms_page.php?pindex=42
용두산공원
산의 형태가 용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곳이라 하여 용두산(龍頭山)이라 하였다.
숙종 4년(1678년)에는 이 산을 중심으로 왜관이 설치되어 번창하였으며 개항 이후에는 일본인들의 전관거류지가 되었다. 또 일제강점기 때는 용두산 공원지대로 지정되어 일본신사가 있었다. 6.25전쟁 때는 피난민들의 판자촌이 형성 되기도 하였으며, 1957년에는 古
둉두산공원의 부산탑은 높이 120m로 세워졌으며, 꼭대기의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寶蓋)를 본떠 만든 것이다.
http://yongdusanpark.bisco.or.kr/
국제시장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것은 1948년에 단층 목조건물 12개동을 건립하여 '자유시장'이라는 공식명칭을 사용하면서부터이다.
6·25전쟁과 더불어 전국 각지의 피난민이 모여들고, 미국의 구호품과 군용품이 유통되면서 구호물자로 들어온 옷가지들이 많이 거래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보세 의류품 등이 싼 값으로 팔리고 있다.
또한 부평동의 '깡통시장'은 외제물품시장으로 유명하다.
http://tour.bsjunggu.go.kr/cms/cms_page.php?pindex=21
1박 2일로 인해 유명해진 비빔당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