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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

fussreise 2011. 8. 5. 23:24

자갈치시장 남포동, 광복동 서면 동래읍성 복천박물관 동래시장

 

 

 

 자갈치시장

1945년 광복 후에 시장이 형성되었고, 이름의 유래는 한국전쟁 이후 자갈밭에 있었던 시장이기에 자갈밭과 곳, 장소를 나타내는 처()가 경상도 사투리로 발음하게 되어 치가 되어 자갈치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현재 새롭게 단장된 건물은 도약, 비상, 활공하는 갈매기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http://jagalchimarket.bisco.or.kr/

 

 

 

 

 

 

 

 

 

 

 

 

 영도다리

영도는 구한말까지 목마장이었다. 1876년 개항 이후 부산으로 이주한 일본인들과 생계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영도로 모여 들어 주거지로 변했다. 1890년 부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나룻배가 생겼고, 1895년부터 정기적으로 운항을 하였다.

1910년에는 동력선으로 바뀌었고, 왕래가 빈번해지며 결국 도개식의 다리가 1934 11월 완공되었다. 영도다리가 개통되었을 당시 구경꾼들이 6만여 명이 몰릴 정도의 부산의 명물이었으나, 1966년 부터는 다리를 들어올리기를 중단하였다. 현재는 다리가 낡아 해체, 복원할 계획이다.

 

 

 

 

 

꼼장어 저거 양념해서 구워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옛날에는 제사상에 상어산적이 올랐었다.

 

 

 신동아시장 1층에 가면 이렇게 간단히 회에 소주 한잔할 수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것들이고,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멍게와 해삼도 서비스로 준다.

그러나 나는 아나고 2만원어치만 시켰기 때문에.

 

 소주 도수가 16.5도라 낮술하기에 적당하다. 아나고도 너무 맛있고.

2명이 2만원어치 먹어도 괜찮네.

 

 

 

 고래고기도 먹고 싶은데 일행이 먹질 못해 아쉽다.

 

 구포시장은 아니지만, 부산 와서 구포국수도 맛 봐야지.

1인분 2000원. 정말 저렴하다. 저 국수 먹다가 시간이 늦어져 기차를 놓칠 뻔 했다.

지하철역에서부터 뛰기 시작해서 출발시간 2분 전에 겨우 기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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