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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누리길 (차이나타운)

fussreise 2011. 5. 10. 09:22

동인천역 -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 - 화평동 냉면거리(중식) - 홍예문 - 자유공원 - 개항장근대역사문화타운 - 차이나타운(석식) - 신포시장 - 답동성당 - 동인천역

 

삼국지벽화거리. 150미터 길이의 벽에 삼국지와 관련된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의선당 가는 길

 

 

의선당 앞에 전시되어 있는 중국풍의 가구들. 앉을 수는 없다. 눈으로만....

 

 

중국인들이 의를 지키고 착하게 살자라는 다짐에서 건립한 교화기관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무료.

 

 

 

 

 

 

                                    예전 공화춘 건물이 새로 수리중이라 이곳으로 옮겨 온 것 같았다.

 

 

북성동 주민센터. 차이나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건물이 중국풍이다.

 

제 1 패루. 중국 웨이하이(위해)시가 기증한 것으로 패루는 마을 입구 혹은 대로를 가로질러 세우는 중국 전통대문이다.

이 패루를 지나면 바로 인천역으로 향하게 된다.

 

 

 

한중문화관 앞의 조그만 공원. 왼쪽에 있는 동상은 공자상.

 

 

 

한중문화관. 한중 문화교류의 가교 역할을 위해 2005년 인천 중구청에서 건립하였다.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및 명절일

개관시간 : 19:00 ~ 18:00시

입장료 : 무료

홈페이지 : http://www.hanjung.go.kr/

각종 공연 및 전시들이 자주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중문화관 내부의 전시물들. 이 전시물은 옛날 중국 돈을 형상화했다. 

 

 

 

 

 

 

새로이 짓고 있는 공화춘 건물. 일제강점기에는 최고급 요리점이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자장면 등의 대중적 음식 보급으로 유명해진 음식점이다. 

 

 

 

저녁을 먹은 대창반점.  

 

 

탕수육 소 14,000원. 투명한 빛깔의 소스가 인상적이기는 한데 맛은 평균적이다. 

 

하얀 짬뽕. 가격은 4,500원. 국물맛이 느끼하지 않고 썩 괜찮았다. 이 집에서 식사를 한다면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