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문화정원

 

조치원역 인근의 맛집인 수구레 국밥

 

 

 

세종전통시장

세종전통시장은 1931년에 조치원읍 원리와 정리에 걸쳐 5일장이 들어서면서 인근에 상가가 형성되어 세워진 시장이다.

조치원역 바로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매우 편리한 시장이다.

 

 

세종전통시장에서 유명한 분식집인 사리원면옥

 

 

B세트에 떡볶이 1인분과 계란튀김을 추가해서 점심으로 먹었는데 보기보단 상당히 배가 불렀다.

 

조치원 테마거리

세종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조치원 테마거리는 지역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자립형 마을기업이다. 골목 52미터 거리가 주는 행복이란 부제로, 아주 좁은 골목이지만 마실 골목이란 이름으로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테마거리로 조성되어 있다.

 

조치원 문화정원

조치원 문화정원은 1935년 지어져 정수장으로 사용되다 2013년 폐쇄된 정수장 시설을 리모델링해 건축한 공간이다. 일제강점기 지어진 몇 안 되는 근대건축물로 2019년 7월 준공·개관했다. 같은 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수장의 상징인 ‘기억공간 터’ 붉은 벽돌 건물은 베이커리 카페로 변신했다. 카페 이름은 기존 공간의 역사를 그대로 담은 ‘조치원정수장’이다. 건축물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카페 조치원 정수장

 

 

 

 

 

 

 

 

조치원역 인근에 닭갈비맛집이 있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들렀다.

가격이 무척 저렴하여 춘천에 비하면 맛은 떨어지지 않으면서 반값정도에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