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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지천과 소전길 (논산) 본문
꽃가지천
악취와 해충발생으로 하천기능을 상실했던 충남 논산시 꽃가지천(중교천)이 10년만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화지동에서 논산천 합류부까지 총 2.15㎞에 이르는 중교천의 수질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끌어올리고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이이루어졌다.
국비 196억 6700만원과 지방비 242억 5500만원 등 총사업비 439억 2200만원이 투입돼 하천환경을 복원하는 한편 복개구간 철거, 교량설치, 생태습지 조성, 야간경관 설치, 근린공원 조성사업 등이 추진됐다.
시는 또한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난해 6월 명칭 공모전을 실시해 중교천이라는 옛 이름을 꽃가지천으로 변경했다.
점심을 먹은 곳은 논산손순대라는 음식점에서 순대국에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