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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fussreise 2018. 8. 11. 09:30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국내 최초, 최대의 해양 자연사 박물관이다. 세계 100여 개 국의 희귀종, 대형종, 한국 특산종 등 해양 생물을 중심으로 자연사 자료들을 수집·전시하고 있다.

1992부터 1994년까지 해양 생물 소장가인 김동섭 박사로부터 세계 각국의 해양 생물 1만 7000여 점을 기증받아, 1993년 4월 23일에 온천동의 구(舊) 해양 수족관 부지를 매입하여 건립을 위하여 시설을 개·보수하기 시작하였다. 1994년 6월 10일에 5개 전시실을 갖추고 세계 해양 생물 전시관[현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온천동에 개관하였다.

제1관의 1층에는 수장고와 자료실이 있으며, 2층에는 영상 과학실과 특별 전시실이 있다. 3층에는 산호를 체계적으로 분류 전시하는 ‘산호관’, 극지방·늪·해변 등의 각종 물새류와 해수류를 전시하는 ‘물새류·해수류관’, 해양 생물을 이용한 각종 공예품을 전시하는 ‘해양 생물 공예관’, 초대형 오징어·성게·해삼·불가사리 등을 전시하는 ‘두족류·극피류관’, ‘파충류관’, ‘한국 산패류·화석관’, ‘상어류·가오리류관’ 등이 있다. 4층의 ‘열대 생물 탐구관’에는 악어, 거북류, 양서류, 도마뱀류, 뱀류 등 열대 생물을 사육하며 생태를 탐구하고 있다.

제2관의 2층에는 시각 장애인관과 세계 각국의 패류를 전시하는 ‘패류관’, 새우와 게류 등을 전시하는 ‘갑각류관’, 한국 어류와 희귀 관상어를 전시하는 ‘관상 어류관’이 있고, 3층에는 산호 자원의 서식 형태를 재현하고 상어류를 전시하는 ‘산호류 자원관’, 세계 각 해역의 어류를 분류해 전시하는 ‘어류관’, 한국 수산 생물 자원을 수계별·특성별로 전시하는 ‘한국 수계 자원관’이 있다. 4층에는 5억 년 전의 고생대 해양 생물 화석부터 중생대와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화석을 전시하는 ‘화석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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