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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 기념관 (부산) 본문
우장춘 기념관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를 기리기 위하여 생전에 연구 활동을 하였던 옛 원예 시험장 자리에 건립된 기념관이다. 우장춘 박사는 1950년 3월에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일본에서 귀국한 후, 당시 부산에 있었던 중앙원예기술원 원장과 농사원 원예시험장[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장을 맡아, 채소 종자의 자급과 후진 양성 등 한국 농학의 초석을 다졌다. 이러한 공로로 ‘부산시 문화상’, 대한민국 문화 포장을 수상하였으며, 1959년 8월 10일에 타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