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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

fussreise 2018. 5. 12. 20:12



용두산공원 인근의 대각사






용두산공원

용두산이라는 이름은 일본인들이 바다에서 올라오는 용을 닮았다 하여 불렀던 이름으로 추정한다. 콘삐라 신사와 벤사이텐 신사가 있어 일본인들이 성역으로 조성되었지만 해방 후 신사는 헐리고 용두산은 피란민들의 판자촌으로 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1954년 용두산 대화재로 인해 모든 것은 잿더미가 되었고 용두산은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1957년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 우남 공원으로 불렸던 공원은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자 용두산 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은 부산을 상징하는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은 이들의 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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