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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 동래온천, 금강공원, 금정산 본문
동래온천
동래온천(東萊溫泉)은 부산 금정산(金井山) 동쪽면에 위치한 전국 유수의 온천이다. 신라 때부터 알려졌으나 1883년 개항 당시부터 일본인에 의하여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시대에 동래 고을에 살던 절름발이 노파가 자신과 같은 처지의 다리를 다친 학이 완쾌된 것을 보고 그 자리에 가보니 뜨거운 샘물이 솟아나고 있었고, 노파도 그 샘물에 다리를 담근 후 완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동래온천 노천탕
http://tour.dongnae.go.kr/Body/content/?content_code=tour_1_11_4
족탕 운영이 끝나기 직전 도착하여 겨우겨우 발을 담글 수 있었다.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듯.
모텔의 객실 내에 이런 조그만 탕이 딸려 있어 별도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왕종근 아나운서가 선전하는 부산 대표 막걸리 생탁.
금강공원
금강공원은 부산의 금정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정산의 수려한 산세가 마치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하다고 하여 붙여진 소금강이라는 이름에서 공원이름을 따온 것이다. 옛 동래 도호부에 속한 유서 깊은 이곳에는 망미루, 독진대아문 등 여러 가지 문화유적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http://geumgangpark.bisco.or.kr/
금정산
금정산(金井山)은 부산과 양산에 걸쳐 있는 산이며, 가장 높은 지점인 고당봉은 801.5 미터이다. 금정산에는 금정산성과 범어사가 있다.
금정산성
내·외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성벽은 자연석으로 쌓았지만 중요한 부분은 가공한 무사석(武沙石)으로 쌓았다. 성 길이17.377m, 성벽높이1.5~3m 이며, 면적이 8.2km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성이다.
금정산성이 언제 축성되었는지 기록은 없지만, 삼국시대 남해안과 낙동강 하류에 왜구의 침입이 심하였다는 사실로 미루어 신라 때 지은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에 의해 파괴된 것을 1972년부터 1989년까지 동·서·남· 북문을 복원하였다.
http://www.kumjungsansung.com/
이곳은 국제시장에 있는 조그만 음식점인데,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이 음식은 유부로 만든 유부보따리인데 특허 등록이 된 것이라고 한다.
남포동의 포장마차. 사진 상단 부분 두 사람이 앉아 있는 곳 앞은 꼬마 김밥을 즉석에서 말아 파는 모습인데, 내용물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문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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