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문화원

 

 

 

 

 

 

 

 

 

 

 

 

 

 

 

 

 

중남미 문화원

중남미문화원은 1992년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했던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인 홍갑표 이사장이 그 지역의 풍물을 모아 세운 문화의 장이다.

박물관에는 중남미의 대표적 문화인 마야, 아즈텍, 잉카 유물 등이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미술관에는 중남미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조각공원을 비롯한 야외에는 중남미 12개국 등의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공원 및 산책로, 휴식공간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예술품을 통한 중남미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마련되었다.

관람시간 : 4월~10월 (10시~18시), 11월~3월 (10시~17시)

입장료 : 5,500원

홈페이지 : http://www.latina.or.kr/

 

행주산성 정류소에서 85-1번을 타면 고양시장 정류소까지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85-1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30분~40분 정도 되기 때문에 차라리 행주산성에서 능곡역 방향으로 가서 능곡화원 정류소에서 85번 버스를 타면 된다.

서울에서 갈 경우에는 연신내역에서 703번 버스를 타면 고양시장 정류소에 도착하게 된다.

고양시장 정류소에서 중남미 문화원까지는 약 600미터의 거리이고, 정류소에서부터 표지판을 따라가면 쉽게 찾게 된다. 중남미 문화원을 꼼꼼히 돌아보려면 최소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중남미 문화원의 내부 전시공간은 사진촬영 금지다.

그래서 박물관 화장실을 찍은 사진이다. 화장실을 통해서나마 중남미의 냄새를 나타내고 싶어서.

 

 

 

 

 

 

 

 

 

 

 

 

 

 

 

 

 

 

 

 

 

 

 

 

 

 

 

 

 

 

 

 

 

 

 

 

 

 

 

 

 

 

 

 

 

 

 

 

 

 

 종교전시관 내부 모습.

원래 사진촬영 금지인데, 아무도 없어 무심코 한 장을 찍고 말았다.

촬영금지를 어길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찍었습니다. 관계자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