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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에서 최순우 옛집을 찾아 가는 길의 풍경들 최순우 옛집 최순우 옛집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찾고 알린 혜곡 최순우(미술사학자, 前 국립중앙박물관장, 1916~1984)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 작고하실 때까지 사시던 집이다. 1930년대 근대 한옥인 기념관은 시민들의 성금으로 매입하여 보전된 내셔널트러스트 시민문화유산 제1호(등록문화재 제268호)로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는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데 평생을 바친 인물이다. 그가 집필한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본이 되고 있다. 이 역시 최순우 옛집에서 썼다.
서울
2022. 6. 2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