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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힐튼 워터하우스 한국에서 가장 좋은 온천을 자부하는 아난티 힐튼 '워터 하우스'는 기존의 워터 파크와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전체 규모 약 6000㎡, 실내 공간 4620㎡에 이르는 워터 하우스는 지하 600m에서 하루 1000t씩 뿜어져 나오는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된다. 18.5 x 40 x 1m 규모의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2층에 위치한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 등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난티 힐튼의 야외 수영장은 여유로운 물놀이와 동선을 제공한다. 풀 사이드에 넉넉하게 준비된 데이 베드는 태닝을 하거나 낮잠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워터하우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는 노천탕

분위기는 그야말로 끝내준다. 그러나 음식은 실망이었다. 맛도 그렇고 후식마저도 나오지 않는 등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한식 및 양식 코스 요리 레스토랑 라메르 우리는 한식 코스 어린이용 떡갈비정식 꼬막돌솥밥 정식. 꼬막이 통통하니 정말 맛있었다. 어린이용 후식 성인용 후식

사우나 가기 전 휘트니스 사우나 탈의실 탕이 많거나 규모가 크지는 않다. 사우나 휴게실

아난티힐튼 10층에 위치한 실내수영장 맥퀸즈 풀 10층 수영장에서 내려다 본 모습

아난티코브 아난티 코브는 부산에서 가장 빨리 일출을 볼 수 있는 바닷가 해안 마을 1km가 넘는 해안가를 따라 6성급 힐튼 부산 호텔 310실, 회원제 리조트인 아난티 펜트하우스 90채와 프라이빗 레지던스 128채가 조성됐다. '작은 만'을 의미하는 '코브(Cove)'가 들어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해안가를 따라 자리잡은 아난티 코브와 바다 사이에는 자동차와 도로, 높은 건축물에 의한 시야나 소음 방해가 없다. 새벽 바다 아난티힐튼과 아난티코브를 연결하는 공간 아난티코브에서 바라본 모습들

아난티힐튼 복도의 모습 이터널저니 부산점 이터널저니 부산점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난티코브 내에 자리한다. 부산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서점인 이곳은 500여 평 규모에 진열된 책만 20,000여 권이 넘는다. 다른 대형서점들이 베스트셀러나 신간 위주로 진열한 것과 달리, 이터널저니는 55개 테마로 책을 구분해 온전히 자신만의 취향과 감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책을 고를 수 있도록 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원서나 한정판 도서, 책 자체가 예술품인 디자이너 북도 있다. 단순히 책만 즐기는 곳이 아니라 편집매장과 카페도 자리한다. 편집매장 한편에는 부산지역 작가나 디자이너들을 위한 섹션을 따로 마련해 지역의 정체성도 돋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잘 갖춰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