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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관광호텔과 통술 본문
마산관광호텔
호텔 로비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들
저녁을 먹으러 간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17번 중매인다찌
다찌 라는 이름은 일본어로 "서서 술마시다"의 다찌노미(立ち飮み)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나라의 다찌 문화는 통영 어부들의 식사에서 술을 잔뜩 붓고 들이키는 술문화에서 비롯되었다.
다찌는 정해진 메뉴없이 인근 앞바다의 신선한 해산물이 계절이나 주인의 기분에 따라 올라온다.
따라서 날마다 메뉴가 바꾸고 다음은 어떤 안주가 나올지 궁긍해하며 마시는 술맛이 끝내준다.
마산에서는 다찌를 통술이라고 부르며, 통술거리도 있다.
전복죽
낙지호롱과 새우
생선회
산낙지
가리비찜
해산물 모듬
홍어삼합
튀김까지
객실에서 바라본 야경
객실에서 바라본 일출의 풍경들
호텔 10층 공용공간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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