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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섭지코지

fussreise 2011. 7. 24. 17:57

 

휘닉스아일랜드

http://www.phoenixisland.co.kr/

 

 

섭지코지로 가는 길에 본 모습인데, 용이 여의주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라는 설명이 있었던 것 같다.

 

 

 

 

 

 

 

섭지코지

제주도 동쪽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곳으로 해안풍경이 봄에는 평원을 가득 채우는 유채꽃과 선바위 등 마치 외국의 어느 곳처럼 이국적이면서 아름답다.

특히 섭지코지는 드라마 올인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이었는데, 선녀를 본 용왕신의 막내 아들이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하고 싶다고 간청하였다. 용왕은 100일 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시켜주겠다고 하였는데, 100일째 되던 날 갑자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어져 선녀가 내려오지 못하였고 실망한 막내 아들이 선채로 굳어져 선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http://www.jejutour.go.kr/contents/?cat=TUTUTU06&act=detail&seq=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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