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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황룡사지 (경주)

fussreise 2018. 3. 1. 12:09





황룡사지

사적 제6호. 삼국시대 가장 큰 절로 대표적 왕실사찰이었다. 신라3보인 장륙존상과 9층목탑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장륙존상은 몽골 침입 때 완전히 소실되었지만 두 다리와 신광을 꽂았던 구멍이 남아 있는 3개의 자연석 대좌로 보아 장륙상은 5m 정도의 거불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탑은 718년(성덕왕 17)에 벼락을 맞아 불에 탄 이래 여러 차례 중수되었으나 1238년 몽골 침입으로 완전히 소실되었다.〈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553년(진흥왕 14) 월성 동쪽에 새로운 궁궐을 지으려고 할 때 황룡이 나타나자 그곳에다 황룡사라는 절을 짓기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584년(진평왕 6)에는 금당을 건립했하고 몇 차례 중건되면서 고려시대까지 국가왕실의 보호 아래 호국사찰로서 숭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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