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강공원
fussreise
2018. 8. 11. 08:19
금강공원
일본인들이 부산에 진출하여 정착한 후 동래온천을 휴양지로 개발하고 주변의 금정산을 관광지로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면서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초기에는 일본인 자본가의 개인 정원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후 금강공원은 온천장에서 온천욕을 즐긴 관광객들이 거닐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광코스로 이용되었다.
처음에는 금강원으로 불리다가 광복 이후 1965년 4월 21일 건설부에서 공원으로 지정하고 부산직할시에서 금강공원으로 명칭을 바꾼 후 일반인에게 공개하였다. 내주 축성비, 망미루, 독진 대아문, 이섭교비는 1930년대에 동래 일대의 시가지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금강공원으로 이설하였던 것으로, 현재는 동래부 동헌을 비롯하여 본래 있던 자리로 이전하여 복원시켜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