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선잠박물관 (서울)

fussreise 2018. 4. 16. 15:04


성북선잠박물관

서울 성북구는 조선시대 의복 문화와 생활의 바른 복원,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성북선잠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성북구는 “선잠단은 조선시대 왕비가 누에농사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국가시설로 당시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주요 문화유산”이라며 “2016년부터 성북동에 있는 유적지 선잠단지의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선잠단의 원래 위치와 전체 규모를 밝히는 등 역사적 가치를 밝히고 원형 복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선잠단지에서는 선잠단의 원형을 알 수 있는 유적이 최초로 발굴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