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겸재정선기념관, 양천향교, 궁산공원둘레길
fussreise
2013. 5. 30. 22:44
겸재정선기념관
겸재 정선은 65세부터 70세까지 양천현 (지금의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서 현령으로 있으면서 ‘양천팔경첩’, ‘경교명승첩’ 등을 그려 진경산수화의 절정기를 이루어 냈다.
진경산수의 산실이자 그의 예술과 화혼이 깃든 이 곳 궁산 기슭에 2009년 겸재정선기념관을 세워 그의 그림을 세상에 알리고 우리 문화의 지표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관람시간 : 3월~10월 (10시~18시), 11월~2월 (10시~17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신정, 추석
입장료 : 1천원
홈페이지 : http://www.gjj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