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정주의 집
fussreise
2012. 1. 8. 16:34
미당 서정주의 집은 미당
스스로 지어 붙인 집 이름은 “봉산산방(蒜山房)”. 곰이 쑥(蓬)과 마늘(蒜)을 먹으면서 웅녀가 됐다는 단군 신화에서 따온 이름으로 한국신화의 원형이 시작된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악산 아래(사당초등학교와 바로 인접해 있음)에 있어 관악산 등산을 마치고 들르기에 좋은 곳이지만, 전시물이 많지는 않아 실망할 수도 있다.
관람시간 :
입장료 : 무료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명절일
홈페이지 : http://seojungju.gwanak.go.kr/Main.do